KC인증과 어린이 안전 기준

KC인증이란?

KC인증과 어린이 안전 기준

국가 통합 인증 마크로, Korea Certification의 약자입니다. KC인증은 국가 공인 시험 기관에서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무해한 재질로 만들었는지,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한지 등 파악하는 심사를 거쳐서 KC 안전 인증 및 안전 확인 인증서를 발급하는 절차와 인증을 의미합니다. 

KC인증이 왜 필요할까요?

구매 대행을 할 때 KC인증 없이도 가능한 품목인지 확인하는 것은 가장 중요합니다. 국내에 물건을 수입하여 보관하지 않고 해외에서 바로 소비자에게 자가 사용 목적으로 1개를 배송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품목군들이 이러한 인증 마크 없이도 구매 대행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몇몇 품목들은 KC 인증 마크 없이는 구매 대행이 불가능합니다. led상품 중에서 스위치 on/off가 있어도 안정기가 탑재되어 있어야 하거나 밝기 조절이 되는 상품은 구매 대행 상품이더라도 KC 인증이 있어야 합니다. 한편 국내 가정에서 쓰는 220V에 꽂아 쓰는 LED 제품도 KC 인증을 맡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류 30V, 직류 42V 아래 전원 제품은 판매가 가능하며, 밝기 조절 회로가 USB 타입이라면 판매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KC 인증 확인은 어디서 할까요?

스마트 스토어를 개설한 사업자는 "상품관리 -> 상품 등록 -> 상품 주요 정보 -> KC 인증 -> 개정 전안법 가이드북 보기"에서 가능하답니다. 인증 확인은 국가 기술 표준원에서도 가능합니다. 전안법 안전 관리 대상 및 구매 대행 특례_ 제품 세부 품목 국가 기술 표준원의 제품 안전 정보 센터 공고문"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어린이 안전 기준 - 안전 인증제도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 제17조에 의거하여 안전 인증 대상 어린이 제품의 제조업자 또는 수입업자는 출고 전 또는 통관 전에 모델별로 안전 인증기관으로부터 안전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제도가 바로 안전 인증제도입니다. 13세 이하의 어린이가 먹고, 마시고, 바르고, 입고, 신고, 만지는 이러한 모든 상품은 해외 구매대행 사업자이든, 병행 수입 업자든, 정식 수업 업자든 가리지 않고 무조건 KC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